트럼프의 연준 의장 후보가 주목받는 주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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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이 금요일 하락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약 1.7% 하락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도 각각 0.5%와 1% 감소했다.

핵심 포인트

  • 나스닥, 주간 1.5% 하락, 다우는 1% 이상 상승
  • 연준, 금리 25bp 인하 후 차기 의장 후보 논의 중
  • 트럼프, 케빈 하셋 또는 케빈 워시를 의장 후보로 고려
  • 수요일 마이크론, 목요일 액센추어 등 기업 실적 발표 예정
  • 채권 시장, 백악관과 더 밀접한 비둘기파 연준 기대감 반영
주식시장은 금요일 하락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1.7% 하락한 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은 각각 0.5%와 1% 감소했다. 주간 기준으로 나스닥은 약 1.5% 하락했지만, 다우는 1% 이상 상승했다. S&P 500은 주간 0.6% 하락했으나, 목요일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차기 의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요일 저녁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케빈 하셋 또는 케빈 워시를 차기 의장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경제 일정은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지연된 데이터 발표를 포함하고 있으며, 화요일에는 11월 고용 보고서가, 목요일 오전에는 11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업 실적 발표는 수요일 마이크론이, 목요일에는 액센추어, 나이키, 페덱스, 다든 레스토랑 등이 예정되어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는 올해 세 번째로, 위원회 내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결정이었다. 현재 시장은 2026년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5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제이 파월 의장을 대체할 인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베팅 시장에서는 하셋이 후보로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금요일 아침 기준으로 그의 지명 확률은 73%로 나타났다. 한편, 전 연준 이사인 워시도 후보로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트럼프의 저금리 선호에 부합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오라클의 주가는 AI 관련 비용이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발표 이후 10% 이상 하락했으며, 브로드컴의 주가도 11% 이상 하락했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이 빅테크 기업에 대한 우려를 여전히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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